군, 주민 수십명 사상..가옥 수십채 불타고 있어..

  • 등록 2010.11.23 12:49:41
크게보기

군당국, 북한측 더이상 도발시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

오후 2시30분경 북한 포대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50여발이 옹진군 연평도에 떨어져 군당국은 긴급대응 테세에 돌입했다

우리 군당국도 수십 발 대응 사격에 나섰으며 인명피해에 대한 확인에 나서고 있다, 포탄이 떨어진 곳 수십체의 가옥이 불타고 있고  상당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혼란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함참본부는 "북한측이 더 이상 도발 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군 전시상황으로 돌입했다

한편 본보는 주민과의 전화통화에서 "많은 가옥이 불에 타고 있고 수십명의 주민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 주민들은 대피소로 대피하고 있는 상태라"고 긴급한 상황을 알렸다



 

조동옥 기자 mgs54@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