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27일 북한은 조선중앙 TV를 통해 "만약 침략자들이 국지전을 떠들며 도발해온다면 상상할수 없는 전략과 전술로 온갖 대결책동을 산산이 짓부숴 버리는 서울 불바다전과 같은 무자비한 대응을 보게 될것이다."며 선전포고,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번 한미연합훈련 키 리졸브 연습에는 미 항공모함을 포함해 미군병력 2,300명과 한국군 사단급 부대들이 참가한다. 미 항공모함으로는 지난 2008년 방한했던 9만 7,000톤급 로널드 레이건호의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군 대량살상무기 제거부대도 참가해 핵과 대량살상무기 제거 연습과 북한의 정권교체 등 급변사태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독수리 훈련에는 미군 1만500명과 한국군 20여만 명이 참여해 전면전 상황에 대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