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여름철 안전한 수경시설 운영을 위한 안전점검 추진

  • 등록 2023.05.01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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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발물놀이터, 분수시설 안전·위생 사전점검

 

[한국기자연대] 양주도시공사가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관리하는 수경시설에 대해 안전․위생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안전주관부서가 주도하여 실시된 이번 점검은 금년 6월 말부터 운영 예정인 수경시설 1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정부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설보수와 보완 조치로 수경시설 안전 관리 수준을 제고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전문기관, 협업대학 교수가 포함된 전문 자문위원회를 소집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법'등 안전 기준에 관한 적극적인 자문을 실시 했으며, 사회적 요구에 충족하는 운영 수준을 갖추도록 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시설을 만들겠다.”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권우 기자 kono244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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