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김제 대표 관광지 방문 활성화를 위해 보물찾기 이벤트(황금벼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9월 김제시에서 준비 중인 문화재야행, 청년취존, 노을피크닉을 비롯 추석 연휴에 앞서 김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 체험으로 진행하는 이번 보물캠(앱) 투어는 벽골제, 심포항, 향교(동헌), 금산사, 수변공원 등 대표 관광 명소에 도착해서 스마트폰 어플(보물캠)을 이용하여 숨겨진 보물을 찾는 방법으로, 순금 골드바(3.75g) 5개와 지평선쌀10KG 30포, 기프티콘 150매, 티셔츠 50장 등 다양한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
특히,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까지 이벤트가 이어질 계획이어서 드넓은 황금벌판에 어우러진 400리길 코스모스 향연과 지평선 자락의 노을 등 올해 김제 가을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광객들에게 소확행의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김제만의 여행 관광자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김제시를 젊은 세대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