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7일 이번 수해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전해 달라며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최지석 위원장은 “이번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재난피해 저소득 가정과 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보살피는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이 되곘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눔 활동에 함께 해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성금은 관내 수해재난피해 가정과 시설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