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맞이 도로정비 구슬땀

  • 등록 2023.09.19 1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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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조성에 최선

 

[한국기자연대] 부안군은 지난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맞이 주요도로 일제정비에 나서고 있다.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13개 읍면의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272개 노선, 833 km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트홀, 배수로 및 우수관 정비, 도로비탈면 낙석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이다.

 

또한, 주요 공원과 유원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실시 중이며 공사 중인 구간은 안전시설물 및 안내표지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부안을 찾는 래방객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은 추석 연휴 시작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도로 상황관리 등 도로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부안군을 찾는 귀성객과 주요 관광지를 찾는 래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봉 기자 jyb222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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