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최경식 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등록 2023.09.27 14: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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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플라스틱과 헤어져야 할 시간

 

[한국기자연대] 전북 남원시 최경식 시장이 지난 21일 바이바이 플리스틱(이하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BBP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릴레이로 진행되는 BBP 챌린지에 김관영 전북도지사에 이어 참여하게 됐다.

 

남원시는 1회용품 없는 남원시를 조성하기 위해 카페 등에서 음료 테이크 아웃 시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는 '1회용품 없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남원시청 주변 11개 카페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남원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다회용 컵 사용과 장바구니 이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1회용품 사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다”며 이번 챌리지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용봉 기자 jyb222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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