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 앙코르 열린다

  • 등록 2023.10.06 11:42:12
크게보기

완주군, 오는 30일 전기안전공사 야외잔디광장서 계획

 

[한국기자연대] 지난달 성공적으로 열렸던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가 인기에 힘입어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6일 완주군은 혁신도시 상생발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를 오는 30일 전기안전공사 야외잔디광장에서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 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주민을 위한 행복 음악회’는 (사)소리문화창작소 진행으로 약 70분간에 걸쳐 오페라와 뮤지컬, 팝페라,합창까지 다양한 장르로 음악회를 구성해 열띤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비가 내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큰 이목을 끌었다.

 

주민들과 함께한 유희태 완주군수,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윤수봉 전북도의원 (문화예술위원회)도 “또다시 만나고 싶은 여운이 가슴속 깊이 남는 무대로 기억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감 콘서트가 큰 사랑을 받아 다시 한 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시 우천으로 관람의 기회를 놓친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봉 기자 jyb222333@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