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주) 마찬호 부회장,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 등록 2023.11.08 14:42:33
크게보기

 

[한국기자연대] 순창군은 8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남양건설(주) 마찬호 부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딘 마찬호 부회장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남양건설(주) 대표이사 부회장에 취임하여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침과 동시에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회장,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법무부 청소년범죄 예방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찬호 부회장은 “올해 1월 순창 최초로 남양휴튼 아파트가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를 시작하게 되어 순창과의 인연이 시작됐다”며 “아파트 분양수익의 일부를 순창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을 고향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마찬호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용봉 기자 jyb222333@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