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아이사랑꿈터 4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축하의 자리 가져

  • 등록 2024.01.12 09:16:45
크게보기

 

[한국기자연대]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일 영종 우미린1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안에 조성된 아이사랑꿈터 4호점의 개소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1일에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4호점은 보호자와 영유아가 함께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부모들이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동육아 돌봄 시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기존 1~3호점(원도심 1개소, 영종국제도시 2개소)에 이어, 이번 4호점이 개소하기까지 지원 및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정헌 중구청장과 신한금융희망재단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탁운영기관인 (재)인천여성가족재단과 4호점 꿈터장등 직원들에게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강후공 의장은 “4호점 개소로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많은 부모들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행복한 양육 공동체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화형 기자 son446@hanmail.net
ⓒ 한국기자연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431-51 3층|Tel 032)435-2585|Fax 032)522-8833 | 제호:한국기자연대 |창간·발행일:2006-3-9|등록번호:인천 아 000005|등록일:2006-3-24 | 발행·편집인:김순연|부회장 이기선 ㅣ편집국장:김순연|청소년보호책임자:백형태 Copyright(c) 2006 한국기자연대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csojourn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