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수원특례시 김선재 영통구청장과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은 지난 23일, 2022 을지연습 기간 중 권선구 탑동 소재 수원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에서 실시된‘2022년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참관했다.

이번 실제훈련은 3년 만에 실시되는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되었으며 대테러 및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테러 대비 및 화재진압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실제훈련을 참관한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은“이번 훈련을 직접 보면서 테러에 대한 심각성과 안전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며“안보·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와 함께 관계자들은 매뉴얼을 숙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