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대청면, '아름다운 손 가꾸기' 인기…네일아트로 주민 활력 충전

지난해 호응 이어 올해도 운영…손 마사지·네일아트 교육으로 문화복지·공동체 활성화

 

[한국기자연대 배동옥 기자] 옹진군 대청면 주민자치회(회장 강신보)가 주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손 가꾸기 사업'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청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아름다운 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운영돼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올해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추진됐다. 생업으로 거칠어진 손을 관리하는 네일아트와 손 마사지 교육을 중심으로 건강관리와 문화체험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손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활력을 찾는 시간을 갖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강신보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처음 운영한 이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