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주요 뉴스] ‘K-기후테크·환경공단 사수’ 정치권 원팀 가동 외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K-기후테크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한국환경공단 인천 존치를 위해 검단구와 지역 정치권을 아우르는 초당적 공동대응에 나선다.

 

구는 오는 18일 서해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이 참여하는 공동대응 간담회를 열고, 한국환경공단 지방 이전 가능성에 대한 대응책과 K-기후테크 혁신 클러스터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구는 종합환경연구단지와 기후테크 산업을 연계해 인천을 국가 기후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환경공단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연구·산업 생태계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인천시, 검단구, 지역 정치권과 공동전선을 구축한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기후테크 혁신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기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지역 정치권 및 인천시와 힘을 모아 한국환경공단을 반드시 인천에 존치시키겠다”고 밝혔다.

 

◆서해구, ‘주민이 예산 주인’ 재정민주주의 시동.


 

 

 

 

 

 

 

 

 

서해구가 주민이 직접 지역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해구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4개 분과, 49명​으로 운영되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의 시각에서 직접 발굴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분과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참여예산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구재용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