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기업에는 인재를 청년에게는 일자리‧경력을

청년인턴 임금 6개월간 100% 지원, 기업이 직접 인턴 모집‧선발

 

[한국기자연대] 도봉구가 오는 2월 26일까지 기업 실무형 청년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운영 2년 차를 맞은 기업 실무형 청년 인턴십은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중소기업, 구 발주사업 기업과 연계해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도봉구 청년 3명이 도봉구 지역 내 기업 2곳과 구 발주기업 1곳에서 인턴 경력을 쌓았으며, 사업 참여 기업 1곳인 비트썸원에서 인턴십 참여 청년 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채용했다.

 

올해는 참여 대상 기업에서 구 발주기업을 제외하는 대신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를 확대했다. 참여 대상 기업은 도봉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총 3곳이다.

 

오는 2월 26일까지 모집하며,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29일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구에서 6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참여 기업 선정이 끝나는 대로 내달 중 도봉구 거주 미취업 청년(19세~45세)을 대상으로 기업 실무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청년인턴 신청은 참여기업별 모집 요건을 확인해 지원하면 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근무하게 되고,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인턴 근무 기간 종료 후에도 구에서 지원하는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정보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기업 실무형 청년인턴십은 참여 기업과 인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기업에는 능력있고 준비된 인재를,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실무형 청년인턴십에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