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진로직업교육 멘토링’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학부모 및 학생교육청 및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로직업 멘토 10명이 참여해 사례를 발표했다. ‘진로진업교육 멘토링’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개월간 멘토 20명이 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1:1 매칭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드론, 다중지능 보드게임, 진로독서, 3D프린터 활용 등 4차 산업혁명과 지능 관련한 것으로 전문영역 멘토들이 참여해 250회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난 4개월간 멘토 양성의 교육과정을 거쳐 진로직업 전문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제공과 교육지원으로 빛나는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진로직업멘토단이 되길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진로직업멘토는 “진로는 창의적으로 멘토링은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교육공학적 학습코칭으로 마무리돼야 한다.”고 설명하며 멘토링 성과 공유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 진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5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 1층 교육실에서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됐으며, 전문가를 초빙해 ▲기후 위기 시대 환경교육 정책의 변화와 도전, ▲자연 놀이의 개념과 종류, ▲수업 설계 등의 교육을 통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의 안마당인 녹색공간 공원을 활용한 환경교육으로 이뤄져 친환경적 가치와 태도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활동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9일 개인기부자 이순길 씨로부터 관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맨투맨 티셔츠 190여 장을 전달받았다. 기부 받은 약 600만원 상당의 티셔츠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배부되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부자 이순길 씨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던 차에,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맨투맨 티셔츠를 나누기로 했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이순길 님께 감사드린다. 옷을 직접 제작하여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를 함께 해주시니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시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에서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개인ㆍ단체 등 구리시 기부자들의 정성으로 목표금액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9일 액티브퀸모델협회로부터 백미(10kg) 20포를 전달받았다. 액티브퀸모델협회는 시니어모델산업의 발전과 한국 전통 혼례 문화의 계승ㆍ발전을 위해 무료 전통 혼례 봉사와 무료 패션쇼 등을 진행하는 협회이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백미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현채 회장은 “작은 기부이지만 관내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니어 산업의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뜻깊은 사업을 해주시는 와중에 구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눠주시는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시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잘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9일 구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연구원 및 시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기존 및 신규사업 접목을 통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전략 방안을 세웠다.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영역에서는 ▲안전친화시설 ▲교통편의 환경 ▲주거편의 환경을, 사회경제적 토대 구축 영역에서는 ▲사회적 존중 ▲지역사회 활동참여 ▲고령자원 활용 및 일자리 지원을, 건강복지적 기반조성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 ▲지역복지 및 보건 등 세부 과제를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을 통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고령자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9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서를 체결했다.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구리시 관내 어린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교육, 편식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영양균형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은 물론, 위생·영양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월별 식단표를 제공 등 정보를 교류하며, 향후 부모 대상 영양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교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는 물론 아이들의 성장기에 맞는 연령별 식단제공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체급식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학부모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전국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식중독 발생관리율)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구리시는 상위 18개 시·군에 포함됐다. 시는 관내 영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 실시 등 위생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사고 확산 방지에 노력해왔다. 또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관리가 다소 소홀한 소규모 판매업소와 계절별·시기별로 위생이 취약한 일반음식점 등에 대해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국민 다소비 식품의 수거 검사, 어린이급식관리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공격적인 위생시책을 추진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은 시기에 이뤄낸 뜻깊은 성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견고하고 촘촘한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영업주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재난·재해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승원 광명시장,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광명시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앞으로 ▲재난·재해 이재민 등을 위한 성금 모금 및 자원봉사 등 구호 활동 지원 ▲재난·재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개선사업 등 예방사업 ▲재난·재해 전문인력육성, 세미나, 캠페인 등 교육, 연구 및 홍보 사업 등을 비롯해 기타 재난·재해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해 나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민관이 합심하여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홍수, 산불, 감염병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961년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협력해 설립한 민간 구호단체로 지난 8월 집중호우와 9월 태풍 때 구호 성금으로 9억 1천 2백만 원을 광명시에 지원한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 소재 기업체와 단체 등에서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KSM은 지난 19일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KSM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는데, 그 액수만 무려 4억 1,000만 원에 이른다. 같은 날 김포시산림조합과 양촌읍 소재 ㈜엠비가구에서도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전달했다. 또한 ㈜에프에스에서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김포시 지역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김포시는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이 기부금을 발판 삼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된 (재)김포시민장학회는 그간 총 4,341명 학생에게 5,290백만 원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기자연대] 수원시가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수원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역량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콘퍼런스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유공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사말,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와 우수부서, ‘2022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종합평가’ 우수부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유공자 등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콘퍼런스는 2022년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성과 보고, 우수 실무분과 사례를 발표, 2022년 동 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회복과 도약을 위한 사회복지 개혁과제’를 주제로 한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수원을 따뜻하게, 시민이 행복하게, 함께 만드는 복지특례시’를 목표로 하는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수원시 지역사회 보장 영역 전반 정책의 청사진 역할을 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2대 전략체계, 10대 추진전략, 5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