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불자유무역지역 공장용지 입주율 70% 넘어

생산 및 수출, 고용규모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남, 대불자유무역지역 공장용지 입주율 70% 넘어

 

생산 및 수출, 고용규모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남 대불자유무역지역내 도로,청사,표준공장 등 시설부지를 제외한 공장용지 입주율이 지난 2002.11월 자유무역지역 지정이후 77%에 이르면서 생산 및 수출, 고용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는 전남도의 대불국가산업단지 조선산업 클러스터 추진사업과 더불어, 올해 1/4분기 들어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의 수주량 및 건조량, 수주잔량치가 사상 최대치에 이르는등  조선산업 호조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06년 1/4분기 조선산업지표-산자부>

 

구분 

 

수 주

 

건 조

 

수주잔량

 

 

만톤

 

 

만톤

 

 

만톤

 

‘05.3말

 

124

 

414 (-21.7)

 

72

 

240 (2.7)

 

968

 

3,569 (21.6)

 

‘06.3말

 

136

 

492 (18.7)

 

85

 

284 (21.4)

 

1,031

 

3,793 (6.3)

 

 


 

전체 입주업체수 16개사중 (주)현대미포조선등 내국기업 8개사와 K.S야나세산업(주)등 외국인투자기업 8개사로, 업종별로는 조선관련 업종 15개사, 일반기계 제조 1개사로 조선업종 비중이 높은편이며,가동업체는 5개사로 본격적인 공장가동과 함께 고용확대 및 생산,수출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 기준 전체 고용인원은 1,170명으로, 수주물량 증가로  고용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6월말 기준 수출액은 전월보다 3.3% 증가한 13,598천불이     며, 전체 생산액중 수출비중은 97.1%에 이르고 있다

 


 

현재 입주추진중인 업체는 조선,기계관련 4개사로 금년말까지 총입주업체 20개사, 입주율 83%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까지 자가공장 부지는 입주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업체 추이 및 주요 경제동향>

 

 

 

 

자가공장이외 표준공장,물류창고등 임대형 공장에 대해서는 ‘08년부터 임대예정으로 현재 시설공사중이며, 표준공장 6개동(연면적 15,371평),물류창고 1개동(1,870평) 자가공장,임대형 공장을 포함, 2010년까지 전체 70여개 사의 기업입주와 함께, 연간 12억불 수출 및 5,00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