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자유공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푸르미 문화예술단”이 소개 되자 자리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함성이 이어 진다.
이들은 연예인이 아닌 순수한 동아리들 중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전속 푸르미 문화예술단 선발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당당히 뽑혀 무대에 오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푸르미 문화예술단이다.
이들은 모두 5명으로 박세희(문학정보고2),공혜란(문학정보고2),류혜진(석정여고1),김애리(가좌여중2),송민지(만수여중2)양으로 실력이 쟁쟁하다.
강한 카리스마와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에 올라 중, 고등학생 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순수한 아마추어 봉사 활동과 또한 학생의 본분을 다하느라 힘이 들지만 자신들의 공연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 생긴다고 예술단은 힘주어 자랑한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주열 이사장은 푸르미 예술단을 순수한 열정으로 끼를 지닌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연수를 병행하여 청소년 경진대회우선참가와 청소년국제교류에도 참여시켜21세기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에게 건전한 청소년 문회의 정착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