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를 위한 중국 투자유치 활발

중국 상인 투자유치

 


인천중구 투자유치단은 22일 이우 금도호텔 회의실에서 백천아방유한공사 회장인 여한평씨를 만나 투자유치간담회를 통해 중구의 입지여건과 관광인프라를 갖춘 미래 비젼에 대한 소개, 그리고 투자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시 등 활발한 투자유치 협의를 통하여 11월초에 중구의 방문 시장조사 등을 위해 방문하기로 약속을 받아냈으며, 24일에는 청도영사관  박환선 경제통상 영사를 만나 우리구의 어려운 현실에서 대 중국 투자유치를 위한 소상공인 초청의 불가피성의 설명 등으로 중구 추진사업에 대한 긍정적 검토로 원활한 비자발급이 기대된다. 


오후 4시 청도 거상 장영신외 3명에게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중저가 상품 유통센터 유치를 위해 유통 상권의 중심지인 인천 중구 홍보 영상 및 투자유치 협의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 중구를 방문하기로 확답을 받고 25일에는 위해시 위승백화점 회의실에서 인천 중구에 중국 상인 투자예정자와 에이전트 등이 17명 참석한 가운데 투자목적 및 진행절차에 대해 설명, 왕려교외 7명에 대해서는 향후 입국 시 최소 3천만원을 신고하고 입국하도록 계도하였으며 장귀휘 투자자는 보문산 업 B동에 3명이 공동으로 5억원을 투자식당 또는 노래방을 운영 등에 대한 투자계획 진의여부를 확인하였다.


끝으로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인천중구의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국인 초청에 있어 보다 엄격한 선별이 요구되며 소상공인 보다는 거상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인천중구의 지리적인 장점인 항만, 공항, 차이나타운 등을 부각하여 투자유치 설명회를 활성화하고 우호도시, 영사관, 출입국관리소, 카페리 선사 등과 긴밀한 업무 협조로 건전한 투자유치 분위기 정착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