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응수씨네2' 사로잡은 풋풋 소년美…7人 7色 화수분 '매력 UP'

 

[한국기자연대]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밝은 에너지로 '응수씨네(CINE)2'를 물들였다.


엔싸인은 지난 4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응수씨네(CINE)2'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했다.


활기찬 단체 인사와 개인 인사로 포문을 연 엔싸인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스튜디오가 아닌 밖에서 팬분들과 마주보고 무대를 하면서 실제로 직접 한다는 느낌이 들어 설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응수는 엔싸인이 데뷔 후 좋은 점에 대해 "녹음을 한 노래가 직접 앨범으로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좋다"라며 "그 과정이 공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엔싸인은 첫 앨범이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카즈타는 직접 일본어로 소감을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엔싸인은 오는 8일 도쿄, 10일 삿포로 공연을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엔싸인은 김응수와 유쾌한 티키타카 토크는 물론 서로가 쓴 프로필 토크,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팀워크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후 엔싸인은 십센치(10CM)의 '그라데이션'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이며 원곡을 뛰어넘는 감성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엔싸인은 "이 자리에 초대되어 영광이다", "너무 유쾌하고 재미났던 시간이었다"며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싸인은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최종 우승팀으로 최근 '청춘스타 우승자 Special Album(청춘스타 우승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해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