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이 필요 합니다

한국갱생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2007 범죄추방켐페인" 개최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는 31일 부평역 광장 야외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 보호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시키고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2007,상반기 범죄추방켐페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방검찰청 간부, 10개 지부 운영위원 및 후원회원과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부평 문기환 지회장 등 10개 지회장, 사회봉사단체인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베트남참전 전우회 등 2백여명이 참석하여 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 중요성에 대한 가두 행진 등 범죄추방 켐페인에 나선다

 


 

특히 4개조 별로 각조별 50명으로 편성, 1조는 지부장, 운영위원회, 기독교후원회, 범방 부평지구 협의회, 베트남참전 전우회, 2조는 홍보,사전면담후원회, 범방 서구,연수지구협의회, 해병전우회, 3조는 취업알선, 중구,부천 후원회, 범방 남1.중구.강화지구협의회, 여성분과, 모범운전자회, 4조는 서구.승학.직업훈련후원회, 범방 동구.계양.남동.남2지구협의회, 녹색어머니회로 구성, 부평시장 주변,부평역 광장 주변, 지하상가 주변, 북인천우체국 주변으로 켐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범방 부평협의회 문기환 회장은 “이번 행사에도 노란손수건을 배부하여 범죄추방켐페인 행사를 극대화하여 많은 시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본 행사의 취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 지역 대표자들의 굳은 결의가 앞선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갱생보호사업은 곧 나와 우리, 사회를 보호하는 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동참하여 출소자들의 갱생에 애정어린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