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동기생들끼리 필로폰 알선, 판매하다 경찰에 덜미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1팀, 이모씨 등 긴급체포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1팀은 9일 교도소 동기생들끼리 필로폰을 알선하고 판매한 이모씨(47)등 3명을 지난 5일 오후 2시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키노극장 앞 노상 등 3개소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한만호 경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초순경 새벽 1시경 잠실동소재 주점내에서 필로폰을 구하려는 이모씨에게 필로폰 0,1그램을 30만원에 판매하고 김모씨는 이모씨로부터 교부받은 0,04그램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