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초대형 산삼 6냥4돈(239g) 발견

6천만원 이상을 호가 할 것으로 예상

소백산에서 산삼1뿌리 무게가 무려 239g(6냥4돈)인 역사상 가장 큰 초대형 산삼이 발견 되었다. 충북 괴산군에 사는 심모씨(53세)는 7월5일 소백산에서 산삼을 발견 하였다.


 

산삼연구협회 박성민이사는 산삼을 처음 보고 헉! 하고 숨이 막혔으며 보통 1냥(37.5g)나가는 산삼도 나오기 힘든데 이렇게 큰 산삼은 역대 발견된 산삼 중 가장 큰 산삼으로 나이는 30년 정도된 산삼이며 이것은 희귀한 것이기에 한뿌리에 6천만원 이상을 호가 할 것으로 예상 하였다. 오는 일요일 최종적인 감정을 거쳐 판매될 것이라고 하였다.

 


 

심씨는 5형제가 산삼을 채취하는 심마니의 맏형으로서 경력은 15년 되었다. 산삼을 캐기 며칠 전 화산이 세곳에서 터져나오는 꿈을 꾸고 형제들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으며 산행을 하다가 7월5일 드디어 특이하게도 줄기가 3개인 이 산삼을 발견 하였다. 산삼의 실물은 현재 산삼협회에 보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