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의 스트립쇼. 무희, 업주 경찰에 적발

인천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팀, 업주 김모씨 등 무희 불구속 입건

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팀은 12일 나이트클럽과 스텐드빠를 합성한 상호의 유흥주점을 운영, 쇼걸을 고용 무대위에서 나체(일명 스트립쇼)로 성행위등을 묘사하는 현란한 춤을 추게 하는 등 공연음란행위를 한 업주 김모씨(47), 장모씨(41)와 스트립 댄서 등 3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여성청소년팀에 따르면 김씨와 장씨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나스빠 공동업주로 스트립댄서 김모씨(22세,여,)를 월 80만원을 주고 고용, 지난 6. 28부터 7. 6. 까지 인천 연수구 연수2동 ○○번지 ○○나스빠 내에서 손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행위 등을 묘사하는 춤을 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스트립댄서 김씨는 손님들 앞에서 성행위 묘사에서 무대복과 브래지어를 차례로 던져 가슴과 유두를 노출, 팬티끈을 좌우로 잡아당기며 무릅까지 내려 음부를 노출 시킨채  전라 스트립쇼를 공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