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체험형 웰니스 관광콘텐츠 사업 운영

 

[한국기자연대] 연제구는 전통사찰 마하사에서 연제구 체험형 웰니스 관광콘텐츠 사업인 ‘마하 아하! 마하 위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로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명상 문구를 찾는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 ‘위대한 마음 만들기’를 운영하며, 별도 신청 없이 상시 참여 가능하다.


△그룹 명상, 걷기 명상, 절 명상(10월~12월), △연산모종 사운드배스(10/8~10/9) △불화 컬러링 아트테라피(11/5~11/6) △티블랜딩(12/3~12/4) 등 각 40명씩 모집하며, 연제구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민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안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