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ZONE' 청소년 및 성인 정기토론회 가져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 지도자인 청소년들에게 함양 시킬터

제62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최영희) 지정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07년도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 청소년 및 성인 정기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Y-ZONE 토론회에는 연수고등학교(교장 이태광, 지도교사 김성길) 관교중학교(지도교사 신응식)와  인천외국어고등학교(지도교사 박상언), 대학생, 교사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유해홍보물에 대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내용을 토의하였다.

 


 

선열들의 피와 노력으로 일제에서 해방되어 대한민국의 광복이 찾아온 8.15 광복절에 청소년을 피폐하게 만들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유해정보와 홍보물로부터 청소년을 해방될 수 있도록 청소년 스스로 열정과 끈기로 노력하고 있는 Y-ZONE으로 작지만 실천하는 유해환경감시활동으로 이어져 나갈 것이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짐을 하였다.

 


 

토론회를 개최한 이주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청소년 유해 전단지가 주택가는 물론 학교 주변까지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어 청소년이 쉽게 접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까지 유해 홍보물에 무감각해져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작년에 이어 청소년유해홍보물 감시활동 ‘Y-ZONE'을 다년계획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유해홍보물을 점차 줄일 수 있도록 전방위적 계도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