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인천 국제 공항 리무진 버스 10월1일 첫 개통

지역 경제 발전 도움 될것으로 예상...

경기도 수원시가 지역 관광객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키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다음달 1일 첫 개통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 수원 영통 - 인천 국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노선이 정식 허가 됨에따라 영통 프라자호텔 앞→수원터미널→수원역→서수원터미널→군포IC→인천국제공항 순의 노선이 운행된다.

이를위해 매일 5대의 리무진 버스가 18차례 운행하며 오전 5시 첫차 - 밤 8시30분이 막차이며, 요금은 어른 1만2000원,초등학생은 7000원이다.

한편 기존의 리무진 버스 노선에 이어 두 번째 노선이 생김에따라 수원과 인천 국제공항의 교통편의가 증가되어 적잖은 지역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