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지난 26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25대를 영통구에 전달했다.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지난 7월에도 중복을 맞이하여 200만원 상당 선풍기 50대를 기부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지은 광교점장은“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기장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신 롯데아울렛 광교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25세대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