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민과 함께 "영화나눔행사" 개최

견고한 지역 문화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

부산은행이 창립40주년을 맞아 부산국제영화제와 공동으로 5천여명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영화나눔”행사를 가져 문화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및 복지시설 이용자 등 문화소외계층 및 은행이 선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일(수) ~ 11일(목) 양일간 PIFF 야외상영장(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준 높은 영화 2편을 무료로 관람하는 영화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PIFF와 공동으로 지역민을 위한 나눔의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와관련 부산은행 e-Biz사업부의 김기태 부장은 “ 본 영화나눔행사를 계기로 영화제와 공동으로 보다 지역민에 다가가는 기회가 되며 향후 보다 견고한 지역 문화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