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창립40주년. 부산은행 40년사 발간.

사실적으로 기술하여 40년 통사 형태로 제작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부산은행 창립 4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은행의 40년 역사를 정리한 “부산은행 40년사”를 10월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40년사”는 10년 단위로 발간된 기존의 연사에 격동의 금융구조 조정기인 최근의 10년사를 사실적으로 기술하여 40년 통사 형태로 제작 되었다.

 


 

특히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부산은행의 구조조정 과정을 솔직하게 객관적 시각으로 기술하였으며 지역 은행으로서 독자생존에 성공하여 동남경제권의 대표은행으로 자리 메김 하기까지의 과정을 묘사 하였다. 

 


 

한가지 특징은 전 직원들의 사진 과 프로필을 일일이 인쇄하여 연사의 첫 장에 수록하여 개인별로 배부함으로서 재직 기념품의 가치를 갖도록 했다.

 


 

연사는 화보편. 본문편. 자료편 으로 구성하였다 .화보편에는 은행의 현황과 연혁을 사진으로 구성하여 부산은행의 역사를 일독하게 배치 하였고 본문편에서는 은행의 탄생과 업무, 사회공헌활동 등을 텍스트와 사진을 병행해 싣고 있고 자료편에서는 은행의 역사와 현황에 관한 각종 데이터를 표와 차트로 역사적 이미지를 기록 하였다.

 


 

이장호 은행장은 발간사에서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는 문구를 인용하면서 잘 정리된 역사는 훌륭한 미래의 경영지침서라며 지역금융사의 깊이 있는 연구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부산은행의 경험자산을 함께 나누는 경영 안내서의 역할을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