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지역주민과 소통하는‘우리동네 시장실’하안3동에서 이어가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24일 하안3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하안3동장으로부터 동 현안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보고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통·반장과 함께한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공원 내 주민 소통 공간 마련 등 지역주민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책을 모색해달라고 해당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민의 실천과 동참을 강조했고, 신도시 등 여러 개발사업을 앞두고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기반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하안3동 우리동네 시장실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