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적 기질 다시 살아나는 일본의 망령

정략적 책략에 더 이상 휘말릴 필요가 없다

또 다시 불거지는 독도 영유권 문제, 일본 정부의 정략적 책략에 더 이상 휘말릴 필요가 없다 뭐라 지껄이든 우리 땅이기 때문이다


 

일본이 2012년부터 적용되는 중학교 사회과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아 우리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정권의 지지도가 떨어질 때만 되면 들먹거리는 독도!독도!독도! 요즘 자민당과 후쿠다의 지지도가 많이 떨어졌나보다 웃음꺼리 밖에 안되는 것을 문제화 시키려는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에 의거 자기들이 포기한 섬에 명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면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마라도나 완도 진도 등도 포기한 섬이아니여서 일본 땅이라 우기지 않을까 염려된다 이 섬들도 대비해야하나 너무 어이 없다

 


 

정부에서도 독도 문제가 나올 때 마다 강력한 대응 없이 넘어간 것이 문제를 일으킨 요인이지만 미래의 에너지로 지목 받는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엄청난 매장량에 눈독을 드리는 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국내 가스 소비량 30년을 대치할 수 있는 6억톤의 매장량이면 충분히 탐낼 수도 있는 자원이다

 


 

“평화협정 당시 비무장인 일본으로서는 이승만 정권의 무력 점령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되찾아야한다”는 여론 몰이로 우리의 영토를 위협하는 침략적 기질이 다시 살아나는 일본의 정복주의에 우리도 전경 대신 해병대를 주둔 시켜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시점이다

 


 

이번 기회에 정부는 독도 문제에 대한 확고한 대처로 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또한 영토를 지키기 위한 군사대책도 고려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