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을.... 짐승 같은 아버지....

인천남부경찰서,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친부 검거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비정의 아버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남부경찰서 지역형사3팀은 21일 아내와 별거중인 상태에서 친딸 2명을 수회에 걸쳐 성폭행한 아버지 노모(48)씨를 지난 16일 오후 7시30분경 충청남도 청양경찰서 현관 앞에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딸들이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였다는 어머니로부터 첩보를 입수하고 딸들을 상대로 피해사실을 확인, 딸들을 가출 신고한 노씨를 청양경찰서로 유인하여 검거,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 받았다는 것이다


아버지 노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30분경 충남 청양군 소재 자신의 집에서 딸이 교복을 입고 등교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강제로 딸의 팔을 잡아당겨 침대에 눞히고 몸 위에 올라타 1회 강간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강간하고 같은 해 4월경부터 7월경 사이 딸들의 가슴 등을 만지는 등 수회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