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 '유흥업소 마담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전 명월관 업주 최용권씨(44)

인천 남부경찰서는 10일 채무변재를 요구하는 유흥업소 마담  유모(39,여)를 납치해
살해하고 암매장 한 최홍권(44, 남)씨를 공개수배했다.


용의자 최씨는 지난 7월7일 밤 10:52경 인천 남구 주안동 478번지 앞노상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유씨를 집에서 불러 낸 후 번호 불상의 차량에 태워 인천 중구 운북동 산201번지 백운산 주변으로 데리고 가 청테이프를 이용하여 양손과 두 다리를 결박 후 입과 눈을 테이프로 감아 살해한 후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평소 골프와 낚시를 즐겨 사찰과 낚시터 등 은신가능성이 있다 ,최씨는 폭력행위 등 전과 14범으로 신장은 173cm에 통통하고 건장한 체격에 양팔 등에 문신자국이 선명하다

         신고처:인천남부경찰서 실종사건전담팀: (032)861-1128 010-4778-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