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12월 정례회의 개최

 

[한국기자연대]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여성지원민방위대 1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2014년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발족 시부터 올해 7월까지 8년간 민방위대와 구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온 전(前) 대원 3명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은 신규대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서 주민들의 안전과 민방위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오랜 시간 영통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새로 위촉되신 대원분들도 앞으로 영통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개인적인 사정으로 편성제외된 대원들까지 빠짐없이 챙겨주셔서 청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새로 위촉된 대원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민방위대가 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