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코골이'치료

수면무호흡증을 고치는 마우스피스

많은 사람들이 코골이로 자신의 턱관절과 구강 내 건강, 그리고 배우자의 수면을 해치고 있음에도 딱히 교정방법을 찾지 못하고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에 이를 정도로 치료할 곳을 찾지 못해 방치하고 있다.


 

그러나 실은 이러한 코골이를 고칠 수 있는 곳이 우리에게 상당히친숙한 병원인 치과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부분이다.

 


 

이미 캐나다와 미국과 같은 선진 의료시스템을 갖춘 국가에서는 대체로 이비인후과가 아닌 치과에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고치는 마우스피스 제작과 연구개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코골이는 단순한 우스갯소리로 넘어갈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 고혈압환자와 신장병환자, 당뇨병환자의 대부분이 코골이를 가지고 있다.

 


 

자면서 코를 심하게 골게 되면 뇌의 산소 공급저하를 야기하여 심장이 산소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수면 중에 더 많이 뛰게 된다.

 


 

그러나 코골이로 인해 산소는 공급되지 않으면서 심장에는 과부하를 가져오고 폐로부터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뇌는 신체의 전체 산소요구량의 40%를 끌어다 쓰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수면 중의 심혈관 계통과 신체 시스템을 저하시키며 앞서 이야기한 고혈압, 당뇨, 신장병과 구강건조증과 같은 구강내 질환, 만성피로와 성기능의 저하는 물론 치매와 같은 뇌손상까지 함께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만성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한 시술 중 하나로 코골이 임플란트 시술을 행하기도 하는데, 3~4개의 18mm짜리 임플란트를 연구개에 삽입하여 코골이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술이다.

 


 

물론 수면용 산소 호흡기인 CPAP를 착용하고 자는 방법도 있지만 수면중 자세전환이 어렵고 매일같이 필터를 갈아줘야 하는 불편함과 비용 문제가 있어 선호되지 않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아래턱을 전진시켜 기도를 확보하고 수면 중 뒤로 넘어가는 혀를 고정시키는 마우스피스 형태의 CRAE-FREE SNORE STOPPER(코골이 뚝)을 개발해서 97%가 넘는 높은 교정율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교정에 성공했다.

 


 

캐나다 Western Ontario of London 치과대학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연구 센터에서 유사 제품들의 저조한 코골이 치료율과는 달리 수면 무호흡증을 완전히 해결한 제품으로 인정한 이 기구는 철저히 개개인의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마우스피스 형의 수면중 착용 교정기로, 단 1mm의 오차도 있으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정교한 제품이라 오직 치과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

 


 

심각한 코골이의 경우 지하철이 역에 진입할 때와 동일한 Db의 소음을 발생시킨다.

 


 

                                                                                          도움말= 코코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