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같은 아르바이트생 3년간 성폭행

인천남동경찰서 60대 김모씨 검거, 구속영장 신청

자신이 운영하는 전단지 아르바이트생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남동경찰서 지역6팀은 27일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공모(18,여)양을 3년6개월간 상승적으로 강간해온 대표 김모(61)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공양을 지난 2006년 1월16일 남구 석바위 소재 모 원룸으로 유인하여 강간하는 등 약 3년 6개월간 성관계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 상습적으로 강간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