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직원!

인천남동경찰서 7억여원 물건 절취한 직원 검거

믿을 수 없는 직원

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 일하는 회사 물건 절취한 직원 검거

인천남동경찰서 강력계 지역4팀은 4일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서 330회에 걸쳐 모터 등 7억8천만원 상당을 훔쳐온 공원 박모(50)씨 등 2명과 장물업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자신들이 일하는 남동구 고잔동 소재 00전기 내에서 지난 4월15일 오후 2시경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모터 20대를 절취하는 등 이와 같은 방법으로 330회에 걸쳐 도합 7억8천만원 상당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