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

이스타항공과 함께하는 전북도민의 화합을 위한 희망콘서트

이스타항공과 전라북도가 함께하는 전북도민 희망콘서트가 10월 23일 오후 7시 전북대 대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 진행자 김성주 아나운서   ⓒ 임메아리

JTV의 중계와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 콘서트는 이스타항공의 국제선 취항을 축하하고 전라북도 도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 장윤정의 공연   ⓒ 임메아리

 

 

 

박현빈, 장윤정, 이은미, 변진섭, 김용임, 소명, 4minute, SHINee, 다비치 등 중년층과 청장년층, 청소년층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15팀의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 따뜻한 노래와 훈훈한 현장감을 선사했다.

 

▲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 윙크의 공연   ⓒ 임메아리

▲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 박현빈의 공연   ⓒ 임메아리

 

특히 가족단위로 콘서트를 찾은 이들을 세대를 벗어나 음악으로 하나 되고, 세대 간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콘서트의 의미와도 부합되는 무대구성이었다.

 


▲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 이스타항공 승무원의 소녀시대 공연   ⓒ 임메아리

 

또한, 이스타항공 측에서 준비한 승무원들의 ‘소녀시대’ 무대는 장내의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좀 더 안전하게, 좀 더 편안하게 고객들을 모시겠다는 이스타항공 측의 가족적 마인드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 이스타항공 소개   ⓒ 임메아리

 

이스타항공의 회장은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이스타항공이 더욱 노력하겠다. 함께 노력해서 커나가는 이스타항공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09 전북도민 희망콘서트는 4minute의 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전북도민들의 발걸음은 음악과 함께 추억이 물씬 묻어나 더없이 경쾌하고 가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