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8월의 ‘으뜸봉사자’ 신정순씨,

으뜸봉사단체’ 영월군 아름다운 사람들 애플스 선정

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이달(8월)의 으뜸봉사자’로 정선군 “신정순(여, 44세)” 씨를,‘이달(8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영월군 “아름다운 사람들 애플스(회장 홍재희)”를 각각 선정 했다.

지난 한달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한 우수 봉사자와 봉사단체를 일선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정선군 “신정순”씨는 정선읍여성방범봉사대 소속으로 정선5일장 관광객 안내 및 교통정리, 정선읍일대 청소년선도 및 방범순찰활동, 희망의 연못 주말 반찬조리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로 따듯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범 봉사자로 총 25회 56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쳐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되었다.

영월군 “아름다운 사람들 애플스(회장 홍재희)” 는 금년도 26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봉사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동강축제 물놀이장 안전관리봉사, 하늘정원 어르신 대상 물감풀 그림그리기 및 손마사지, 미술치료 봉사, 장애인배드민터 시합 경기진행 및 음료봉사 등의 활동을 펼침으로서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달의 으뜸 봉사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봉사단체” 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의식 고취 및 자원봉사 활성화 파급효과를 높이기위해 매월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활동시간 및 활동 연인원, 활동내용, 누계실적, 지속성, 지역파급 효과 등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이달의 으뜸 봉사자 및 봉사단체” 에게는 인증패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로 인정감을 높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