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의장, 열일곱 번째 사회복지사의 날 축하…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길”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

 

[한국기자연대]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여러분이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는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며 “여러분도 열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최 의장은 사회복지사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