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바라 봄” 이천시,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기자연대] 이천시는 지난 6일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내 사회복지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사,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힘이 되주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먼저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기존 역량강화 교육, 상해보험비, 각종 수당 지원 외 최근 건강검진 지원, 심리 상담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사회복지사의 건강 증진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