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제4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기자연대] 하남시는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제4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내 사회복지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슬로건 공모작 당선작 시상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슬로건 당선작인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와 같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봉 회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을 지킨 사회복지사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에서 여러모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