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자살예방 교육실시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2층 교육장에서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는 11일 오전 9시 2층 교육장에서 ‘찾아가는 학교 폭력예방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상담교육원 김진녀 원장의 청소년기의 정체감과 사회적 이해력 발달의 감정적 변화와 당면문제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김원장은 교육에서 현대사회에서 청소년의 폭력, 패륜, 혼전임신, 자살 등에 대한 저널리즘의 견해와 청소년 문제의 충동성, 법 처벌에 대한 낮은 인지도인 개인적 변인, 개인주의로 소속감 약화의 가족적 변인, 교사에 대한 불신과 반항의 또래 및 교사관련 변인 등의 관계형성에 대한 문제와 해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광중학교 강하랑(15,여)양 등 16명이 참석, 이날 교육에서 청소년기의 정확한 이해와 정서적인 연결을 통한 언어적 방법, 비언적 방법의 구사에 대한 성숙도와 청소년기의 변화에 따른 인지적 능력함양에 큰 관심을 가졌다


앞서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김용남 사무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자발적사회공헌의 핵심 운동인 자원봉사의 정의와 의의에 대한 성장기의 기능적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