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효양도서관 새봄맞이 독서법 특강 성료

전안나 작가의 1일 1책 1억 독서법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 마무리

 

[한국기자연대]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지난 8일 진행한 새봄맞이 독서법 특강에 8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일 1책으로 1억을 버는 교육회사 대표가 된 전안나 작가가 직장인의 독서 시간 쪼개기 방법과 실질적인 독서 방법에 대해 강연하여 참여자들로 하여금 독서의욕을 샘솟게 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책 읽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빈틈없이 꽉 채운 명 강의였다.”며 “오늘부터 책 읽기를 실천해서 변화된 미래의 나를 만나고 싶다. 오늘 효양도서관에 온 것은 내 인생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시에서는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시민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