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국가유공자 훈훈한 봉사!!!

한국기자연대, 부평출입기자단,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 부평구와 언론단체, 출입기자, 국가유공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사랑을 불러내고 있다


 

(사)한국기자연대, 부평주부기자단, 부평출입기자단,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평지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평구청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7백여명을 모시고 ‘어르신을 위한 점심 봉사’에 나서며, 나누는 보람과 기부의 기쁨을 확산시키는데 사랑의 싹을 틔우는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졌다


특히 이 단체들은 그동안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펼쳐, 백미 3백포(3000kg)를 모금, 부평구청에 기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참 사랑에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행복나눔’ 사랑의 실천운동에 서약,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앞서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에 한국기자연대와 부평출입기자, 국가유공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모금운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봉사 등을 펼치며 아름다운 선행을 하는 모습에 단체장으로서 구정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언론인과 유공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은 부평구 구정에 뿌리 깊은 획으로 남을 것이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쌀 나눔 운동‘과 ’행복 나눔 사랑의 실천운동‘에 동참한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전 정형외과, 1급 부평자동차공업사, 텐바이크동호회 등 12개 단체와 개인 등 50여명은, 어르신 점심 봉사에 참석, 어르신들에 대한 무한사랑으로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