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와 함께하는 ‘ASAC 몸짓콘서트’ 개최

(재) 안산문화재단 제작, 앵콜공연

(재)안산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와 공동주최로 2015년 3월13일-15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아르코와 함께 하는 ‘ASAC몸짓콘서트’를 공연한다.

 

 

스타안무가 김보람이 리드하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지난해 댄싱9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설진과 남현우가 이끄는 ‘Mover’와 탁월한 표현력, 천의 얼굴을 가진 무용계의 이슈메이커 ‘최수진댄스컴퍼니’, 그리고 우리 무용계의 최고 hot한 블루칩 ‘LDP무용단’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2014년 <ASAC몸짓페스티벌>에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684석) 공연 되었으며, 티켓오픈 20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번공연에 산파역할을 해 주었다.

 

 


공연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세계적인 무용가 김설진&남현우 “무버(Mover)”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무용계의 블루칩 “LDP무용단”

 

탁월한 표현력, 천의 얼굴을 가진 무용계의 이슈메이커 “최수진 댄스 컴퍼니”

 

독특한 개성과 안무력, 무용계의 대표스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재)안산문화재단은 대중적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벗어난 무용, 국악, 연극 등의 기초예술장르 활성화를 위한 기획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말의 언어’가 아닌 ‘몸의 언어’로 표현되는 <ASAC몸짓페스티벌> 프로그램은 2013년도부터 ‘예고편’이라는 타이틀로 주최하면서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해왔다.
 
‘몸짓’ 장르의 일반 관객 접근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몸짓콘서트>는 상대적으로 젊고 신선한 시선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시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몸짓페스티벌 내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13년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밝넝쿨&인정주, 김용걸댄스컴퍼니, 그리고 안산문화재단 상주단체인 극단 몸꼴이 함께 하고 그룹 미미시스터즈가 ‘페스티벌 레이디’로 진행을 하면서 첫 프로그램을 론칭하였다.

2014년에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이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김설진&남현우 Mover (무버), 최수진 댄스컴퍼니, 그리고 LDP무용단이 함께 하면서 티켓오픈 20분 만에 2회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등 무용장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일반 관객들의 호응이 참여 예술가들의 더욱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재)안산문화재단은 <몸짓콘서트>를 포함하는 <ASAC몸짓페스티벌>을 기초 예술 장르에 대한 지역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폭시키고, 무용, 마임 등의 ‘몸짓 언어’ 장르의 활성화 지원을 목표로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아르코와 함께 하는<ASAC몸짓콘서트>”는 이러한 (재)안산문화재단의 두 가지 목표를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기획하였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가 그 취지에 공감하여 공동주최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