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제1차 간호사 교육'

책임감을 가진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본관 12층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1차 신규간호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간호사 교육은 1차 교육 대상자 총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호실무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구성으로 강의와 함께 부서별 현장실습을 실시하였으며, 행정 및 지원부서 업무에 대한 교육도 별도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에서 개인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실행하도록 하였으며, 선배 간호사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되고 있는 '프리셉터 제도'를 통해 1회성 교육을 탈피한 사후관리체계를 확충했다. 최종적으로 교육 수료 후에는 필기시험을 통한 종합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사렛국제병원 이순자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냉혹한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신규간호사들이 우리 병원에서 책임감을 가진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우리 병원의 미션을 되새기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의학∙한의학∙통합기능의학을 기반으로 25개 진료과, 8개 전문센터로 구성, 44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인천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와 암 검진평가에서 각각 최상위 등급과 최고점수를 획득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평가결과 고관절치환술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 2015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