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옹진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회 옹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현황 보고, 민간 공동위원장 선출, 협의체 운영세칙 심의 순으로 진행되어 총 2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신임 민간 공동위원장에는 김만희 북도공립요양원 시설장이 선출됐다.
김만희 신임 민간 공동위원장은 “영흥면과 북도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역할을 찾아 옹진군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공공 공동위원장(옹진군수)은 “앞으로 신임 김만희 위원장님과 함께 협의체가 옹진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나아가겠으며, 군도 협의체의 자문 사항을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