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그린밸트내 쌓여방치된 폐냉장고와 가구들

서구 석남동 그린벨트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로 몸살



인천 서구 석남동 그린벨트내 약수터 입구에 폐냉장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실제로 24일 약수터 입구에 주민들이 몰래 갖다버린 폐냉장고 각종 쓰레기 나뒹굴고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이에대해 주민 김모씨(42,석남동)는 "언제 부터인가 이곳에 몰래 내다버린 각종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어 주위 환경을 크게 헤치고 있다"면서 "관련당국에서는 약수터에 위생관리는 뒷전인체 나몰라라 하고 있어 각종 쓰레기로 주위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한 주민 최모씨(34,가정동)는 "하루에도 수백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장소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각종 쓰레기를 마구 내다 버리고 있다"면서" 행정당국에 단속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