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화평동 냉면골목 호객행위로 눈쌀

"가족과 즐겁게 냉면 즐기려다 기분만 상하고 간다"

인천동구 화평동 냉면골목 호객행위로 눈쌀
"가족과 즐겁게 냉면 즐기려다 기분만 상하고 간다"

전국적으로  유명 냉면타운인  인천동구 화평동  냉면골목이 일부 냉면집들의 호객행위로  주위 환경을 크게 헤치고 있다

게다가 일부 냉면집들의 호객행위로 주위 냉면집들의 이미지 마져 손상시키고 있어 관련당국의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6일 이곳을 찿은 신모씨(43,서구  가정동)는 "일부 냉면집들의 극성스러울 정도로 과다한 호객행위로 우리 가족이 찾아가는 냉면집까지 갈수 없을 정도"라 면서"가족들과 즐겁게 냉면을 즐기려다 기분만 상하고 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대해 이곳에서5년째 영업을하고 있는 냉면천국 (대표 정대홍 전원일기텔렌트)는 "일부 냉면집에서 입구 양쪽에서 호객행위를 해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며 하루속히 호객행위가 근절될수 있도록 관련당국에서 강력한 제제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주말이면 일부 냉면집에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상대로 팔을 붙잡는 등 과다한 호객행위로 차량들이 뒤엉키고 새로단장된 길이 통행마져 지장을 주고 있어 관련당국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